아름다운 컬러를 찾아내는 김윤지의 특별한 눈 @monttotto
자연이 만들어낸 컬러의 조합은 어디서도 만들어 낼 수 없는 아름다운 색이 있어요. ▲힘차게 뻗은 나뭇가지가 지닌 브라운 컬러 ▲탐스럽게 농익은 올리브 열매 컬러 ▲눈부시게 시린 오렌지빛 태양까지. 제가 디자인하고 선택하는 옷들은 이렇게 자연이 만들어낸 컬러의 조합들입니다. 은은한 색 조합으로 어떻게 매치해도 도드라지거나 튀는 것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곤 해요. 이런 저만의 색들은 옷뿐만 아니라 제 삶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옷, 음식, 리빙 아이템들까지 말이죠.
monttotto’s Choice 페라슈발(Fer À Cheval)
찬바람이 부는 건조한 계절에는 더욱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밖에 없어요. 저는 씻고 나오면 바로 피부가 쉽게 당기는 편인데, 겨울에 들어서니까 피부 당김이 더욱더 심해지게 되었어요. 씻을 때부터 촉촉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그런 바디용품을 알아보다가 딱 만나게 된 제품, ‘프랑스 국민 클렌저’로 불리는 페라슈발입니다. 페라슈발에는 올리브 오일과 방부제, 색소 등 첨가제를 비롯해 동물성지방이 무첨가된 제품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을 낮췄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세정제예요. 특히나 유기농 올리브오일을 주성분으로 하여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기 때문에, 씻고난 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제가 선택한 프랑스 전통의 페라슈발 마르세유 솝의 품격을 느껴보세요.
‧가장 역사 깊은 오리지널 마르세유 비누 브랜드, 페라슈발(Fer À Cheval)
‧원재료부터 추출, 가공까지 100% 천연 올리브 비누
‧유기농 올리브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에코서트 인증
# 페라슈발
1856년 현재까지 무려 166년이라는 시간 동안 비누 하나만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전체에서 오직 5명뿐인 솝마스터(비누 장인) 중 1명은 페라슈발의 비누 생산을 맡고 있습니다. 400년 전 루이14세가 내린 칙령대에 따라 비누 제조 노하우를 대대로 전승하여 장인 정신을 존중하는 프랑스 국민이 인정하는 브랜드입니다.
저만의 스페셜한 ‘데일리 리추얼’ 구성도 눈여겨 봐주세요.
저는 지친 하루, 릴렉싱이 필요한 날이면 아하바의 내추럴 바스 솔트를 이용해 반식욕을 즐기는 편이에요. 그리고 페라슈발의 마르세유 퍼퓸드 리퀴드솝을 사용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답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면 몸에 쌓인 피로도를 풀고 긴장을 해소하며 숙면에도 크나큰 도움이 돼요. 저만의 스페셜한 데일리 리추얼 구성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