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 하나도 진심을 다해 고르는 @bk_kimm
작은 물건 하나를 고를 때도, 친구에게 제품을 추천할 때도, 육아를 할 때도 모든 것이 진심이에요. 제 취향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추천하고, 사람들이 함께 좋아해 줄 수 있는 이 경험이 저에게는 진짜 럭키해요. 그래서 더욱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내가 꼭 필요했던 물건들을 추천하려고 하고 있어요.
BK’s Choice 모이 캘린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맘때면 늘 새로운 캘린더를 준비해요. 그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모이의 우드 캘린더는 종이 달력만 바꿔서 계속 사용할 수 있어요. 시선이 오래 머무르는 공간에 벽걸이 캘린더를 걸어두고, 어딘가 허전했던 협탁 위엔 탁상 캘린더를 세워놨죠. 몇 년째 사용 중이지만, 결코 질리지 않아요. 밝고 따스한 오크 컬러와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월넛 컬러로, 이 우드 특유의 분위기는 공간에 따스함을 주어 그 자체로 멋스러운 오브제가 되죠. 하지만 인테리어 소품처럼 예쁘기만 한 달력이 아니라는 게 중요해요. 실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알록달록 모이 캘린더 스티커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마치 다꾸 하듯 연내 행사와 가족 생일 등을 아기자기하게 기록할 수 있답니다. 연말과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모이 캘린더로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모이 캘린더
작은 인테리어 소품이 그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놓듯 캘린더 하나를 구매할 때도 이왕이면 집안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길 바라죠. 단순히 캘린더 이상의 감성적인 무드를 가진 모이 캘린더 어떤가요? 따스한 오크 컬러와 묵직한 월넛 컬러로 어느 곳에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요. 모이 캘린더는 휘지 않고 안정적인 우드 판을 사용하여 벽에 걸어 놓거나 기대 놓아도 좋아요. 또한 A4용지 2배 이상 도톰한 모조지로 되어 무게감 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에 비비드한 색감의 스티커로 캘린더를 더욱 톡톡 튀는 분위기로 만들 수 있답니다. 이러한 모이 캘린더는 한 번 구매하면 매년 종이 달력만 교체하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니 경제적이지요. 다가오는 새해, 볼수록 기분 좋은 모이 캘린더와 함께 시작하세요.